상담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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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언어심리상담센터에서 치료 받은 아동의 부모님들께서 직접 써 주신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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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린언어심리상담센터
작성일25-10-14 16:11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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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 세글자 밖에 쓸줄 몰랐던 윤구, 2~3초 동안도 눈맞춤 을 하지 못했으며, 2~3분도 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해서 예배중에도 교회 사랑부실 의 이곳저곳의 문을 열어보고 서랍을 열어보고, 율동에도 전혀 관심이 없었지요. 하지만 이제는 글도 읽고 쓰고 덧셈도하고 사랑부에서 예배를 드릴때도 조용히 앉아있고 율동을 따라하고 찬양도 흥얼거리며,두손을 모아 기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담임선생님께서 00가 제일 모범생이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학기초에,선생님이 말씀하신 규칙들을 지금까지도 잘 지키는 아이가 00 뿐이라고 하시더군요. 그것 역시도 열린에서의 교육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자 한자를 더 아는것, 덧셈과 뺄셈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찬양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것이 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센터를 다닌다는 것이 큰 축복이겠지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고, 누군가 나를 위해서 기도 해주시는 분이 계시고, 또한 적당한시기에 필요한 학습들을 시켜 주니까요. 이곳 을 찾을 수 있게 발걸음을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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