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언어심리상담센터에서 치료 받은 아동의 부모님들께서 직접 써 주신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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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린언어심리상담센터
작성일25-10-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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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아 하연이 는 약 2년 정도 수업을 했습니다.
언어치료 (주2회) 수업의 결과 크게 호전되어 단어 2~3개 수준에서 이제는 3~4어절의 문장을 구사합니다.
최근에는 인지 치료도 시작하여 취학 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가장 크게 도움을 받은 건 원장님과 선생님의 따뜻하고 다정한 지도로 하연이가 발달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수업을 즐거워한다는 점입니다. 하연이 를 단순한 치료대상이기 보다 정말 일반 학생들처럼 가능성이 큰 아이로 봐주신다는 점이 장애아동의 부모로 가장 큰 힘과 격려가 됩니다.
내년쯤 이사예정이 있지만 하연이가 일반아이들과 같아질 때까지 이곳에서 계속 치료를 희망합니다.
(초등학교 진학 전 최대한 수업을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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