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언어심리상담센터에서 치료 받은 아동의 부모님들께서 직접 써 주신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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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린언어심리상담센터
작성일25-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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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규는 지적 장애 1급판정 을 12살의 남자아이입니다. 좀 나아질까, 나아질까 하는 희망으로 이곳 저곳 치료기관을 다녀봤지요. 이 곳 남궁선생님은 만난 것 도 벌써 오랜 해가 되었군요. 그 동안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영성으로 병규에게 는 많은 변화가 생겼답니다. 매일매일 보면 모르겠어요. 그러나, 작년, 제 작년 때 의 병규를 보면서, 제발 이렇게, 느리지만 이렇게라도 계속 발달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지요.
연필 쥐는 것 도 못하던 애가 제대로 연필 쥐고 글자 따라 쓰는것, 치료실에서도 외부로 나가 잏어 버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혼자 놀 수 있고, 대화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얼굴 표정이 아주 유연해진 점들, 많은 부분에서 발달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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